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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스타]이벤트 에피소드/패기넘치는 런웨이 [20.11.08 - 20.11.15]

스쿠스타 이벤트 에피소드 [駆け抜けるランウェイ] 1화

by 논땅다이스키 2020. 11. 8.

[駆け抜けるランウェイ] - 第1話

패기넘치는 런웨이 - 제1화

*런웨이 : 패션쇼를 할 때, 모델들이 관객에게 옷을 선보이기 위하여 걸어가는 길.

 

<어딘가의 쇼핑몰>

 

 : おーっ! これいい!

    ずら丸やん、ちょいこれ着てみ!

아이 : 오오! 이거 좋다!

        즈라마루, 이거 한번 입어보자!

 

花丸 : ええ~っ!

     マ、マル、こんなきらきらした服似合わないずら~っ!

하나마루 : 에엑~!

              마, 마루, 이런 화려한 옷은 안어울려유~!

 

 : んなことないって!

    それにステージ衣装に比べたら全然大人しいほうだよ。

    いいから着てみなって!

아이 : 그렇지 않다니까!

        게다가 무대 의상에 비하면 완전 얌전한 편이잖아.

        괜찮으니까 입어보자구!

 

穂乃果 : 愛ちゃん、花丸ちゃん、あっちにアクセサリーがあるよ!

      見に行こう♪

호노카 : 아이, 하나마루, 저쪽에 악세사리가 있어!

           보러가보자

 

 : まじで!? 行く行く!

    よっしゃ、愛さんがこのコーデにびったりのアクセを選んであげるよ、ずら丸ちゃん!

아이 : 정말!? 가자가자!

        좋아, 아이가 코디에 딱 어울리는 악세서리를 골라줄게, 하나마루!

 

花丸 : ずらあああ······!

하나마루 : 즈라아아아······!

 

しずく : すっかり着せ替え人形にされていますね、花丸さん

시즈쿠 : 완전히 옷 갈아입히기 인형이 되어버렸네요, 하나마루

 

 : 分かるなぁ、下の学年の子ってどうしても構いたくなっちゃうやん

    ところでしずくちゃん、可愛いリボン見つけたんやけど、付けてみない?

노조미 : 알것같아, 아무래도 아랫학년의 아이는 건드리고 싶어지기 마련인걸

           그건 그렇고 시즈쿠, 귀여운 리본 찾았는데 한번 달아보지 않을래?

 

しずく : えっ、わ、私にですか?

시즈쿠 : 엣, 저, 저말인가요?

 

ダイヤ : みなさん、何を普通に買い物を楽しんでいますの!?

      今日は! 次のライブに! 必要な物資を!

      買いに来たのでしょう!?

다이아 : 여러분, 뭘 평범하게 쇼핑을 즐기고있는건가요!?

           오늘은! 다음 라이브에! 필요한 물건을!

           사러 온거잖아요!?

 

 : もちろんそうだけど、せっかくこうして集まったんだから、

    楽しめるだけ楽しまなきや損じゃ~ん♪

아이 : 물론 그렇지만, 모처럼 이렇게 모였으니까

        즐길 수 있는만큼 즐기지 않으면 손해잖아~

 

穂乃果 : μ’sとAqoursとニジガクのみんな、

      同じ時期にライブをすることになるなんて、面白い偶然だよね!

호노카 : μ’s랑 Aqours랑 니지가사키의 모두가,

           같은 시기에 라이브를 하게되다니, 엄청난 우연이네!

 

しずく : 本当ですね。そのおかげで、こうしてみなさんと

      お買い物に来ることもできましたし、素敵な巡り合わせです

시즈쿠 : 정말이에요.

        그 덕분에 이렇게 모두와 쇼핑을 오는 일도 생겼으니, 멋진 운명이네요

 

ダイヤ : ならば尚のこと、ライブに向けて真剣に行動すべきではありませんか?

      参加するイベントは違えども、同じ立場の者同士、意見交換などもーーーーー

다이아 : 그렇다면 더더욱, 라이브를 위해 진지하게 행동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참가하는 이벤트는 다르다 해도, 같은 입장의 동지들끼리 의견을 교환하거나ㅡㅡㅡㅡㅡ

 

 : まだ本番まで数日あるんやし、少しくらい遊んだって平気だよ。

    それに、歌も衣装のアイディアも、楽しい思い出から生まれてくると思わない?

노조미 : 아직 본방까지는 며칠 있으니까, 조금정도는 놀아도 괜찮아.

           게다가 노래도 의상의 아이디어도, 즐거운 추억으로부터 생겨날지도 모르는거잖아?

 

ダイヤ : それは······そうかもしれませんが

다이아 : 그건······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 そういえば、向こうにスクールアイドルショップがあったっけ······

    前にルビィちゃんが欲しいって言った、グッズ置いてあるかもよ?

노조미 : 그러고보니까, 저쪽에 스쿨 아이돌 가게가 있었었지······

           전에 루비가 가지고싶다고 말했던 굿즈가 있을 수도 있을것같은데?

 

ダイヤ : えっ! それは······の、覗く程度でしたら、いってもよろしいですわ

다이아 : 엇! 그건······ 드, 들여다보는 정도라면, 가봐도 좋아요

 

 : じゃあ行こう♪

노조미 : 그럼 가볼까

 

花丸 : すごいずら、希さん。ダイヤさんの反論を軽くかわして、

     更に、買い物を楽しめるようさりげなく誘導する······

     一連の行動が淀みなく鮮やかずら!

하나마루 : 대단해유, 노조미. 다이아의 반론을 가볍게 받아넘긴데다가,

              거기에 더해서, 쇼핑을 즐기도록 아무렇지도 않게 유도하다니······

              일련의 행동들이 막힘없이 선명해유!

 

穂乃果 : ふふふ♪ 希ちゃん、すっごく頼りになるでしょ?

      私も海未ちゃんに𠮟られそうになった時、なんども助けてもらったんだ~♪

호노카 : 후후후♪ 노조미, 엄청 믿음직하지?

           나도 우미한테 혼나려고 할 때마다, 노조미가 몇번이나 구해줬었거든~

 

 : いやいや、胸張って言うことじゃないから

    ······ん?

아이 : 아니아니, 가슴 펴고 말할만한게 아니잖아

        ······응?

 

しずく : どうしたんですか?

시즈쿠 : 무슨 일이세요?

 

 : 見てあれ、店員さんが······

아이 : 봐봐, 저기 점원이······

 

花丸 : すごく慌てて走っていくずら。

     何かあったのかな······?

하나마루 : 엄청 당황한 채로 달리고있어유.

              무슨 일이라도 있는건가······?

 

<잠시 시간이 지난 후>

 

穂乃果 : えーっと、手芸屋さんいったでしょ、

      スポーツ用品店もいったでしょ······

      で、さっき薬局にもいったし、これで全部だっけ?

호노카 : 자아, 수공예점도 갔다왔고,

           스포츠용품점도 갔다왔고······

           또 아까 약국에도 갔다왔으니까, 이걸로 전부 끝인가?

 

ダイヤ : ええ。これで予定していた分の買い出しは済みましたわ。

      みなさん、ほかに何か買いそびれているものはありませんか?

다이아 : 네. 이걸로 정해놨던 만큼의 쇼핑은 끝났어요.

           여러분, 그 외에 뭔가 놓친 물건은 없나요?

 

 : ウチらはもう大丈夫だよ

노조미 : 우리는 이제 괜찮아

 

しずく : 私達もです。頼まれていたものは全て揃えられたかと

      ですよね、愛さ······愛さん?

      あれ? いない······

시즈쿠 : 저희도에요. 부탁받은 물건은 전부 갖춰졌을거에요

           그렇죠, 아ㅇ······ 아이?

           어라? 없네······

 

 : おーい、みんな~!

아이 : 어ㅡ이, 얘들아~!

 

花丸 : 愛さん! どこに行ってたずら?

하나마루 : 아이! 어디갔다온거에유?

 

 : ごめんごめん! 

    みんな、いきなりだけどファッションショーに出ることになったよ!

아이 : 미안미안!

        모두, 갑작스럽겠지만 패션쇼에 나가게 되어버렸어!

 

 

しずく穂乃果花丸ダイヤ : ············

시즈쿠호노카하나마루다이아노조미 : ············

 

しずく穂乃果花丸ダイヤ : え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시즈쿠호노카하나마루다이아노조미 : 어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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