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쿠스타]이벤트 에피소드/패기넘치는 런웨이 [20.11.08 - 20.11.15]

스쿠스타 이벤트 에피소드 [駆け抜けるランウェイ] 3화

by 논땅다이스키 2020. 11. 9.

[駆け抜けるランウェイ] - 第3話

패기넘치는 런웨이 - 제3화

*런웨이 : 패션쇼를 할 때, 모델들이 관객에게 옷을 선보이기 위하여 걸어가는 길.

 

<어딘가의 쇼핑몰>

 

穂乃果 : う~~わ~~! キレ~~イ!!

      本当にこのお店にあるドレス、なんでも着ていいの!?

호노카 : 우~~와~~! 예쁘다~~!!

           정말로 이 가게에 있는 드레스, 아무거나 입어도 돼!?

 

 : なんでもオッケーだよ。

    ここのオーブン記念のファッションショーだからね!

    ここで扱ってる商品なら、どれでも好きなの選んでいいってさ

아이 : 뭐든 오케이야.

        이 가게의 오픈 기념 패션쇼니까 말이야!

        여기서 취급하는 물건이라면 아무거나 좋아하는걸 골라도 된대

 

花丸 : こんなにたくさんのドレスを一度に見るの、初めてずら······

     きらきらして、色とりどりで、本当に綺麗ずら~♡

하나마루 : 이렇게나 많은 드레스를 한번에 보는건 처음이에유······

              반짝반짝 빛나고 알록달록해서, 정말로 예뻐유~

 

 : きらきらひらひらした衣装はライブでなんども着てきたけど、

    パーティードレスってなると、やっぱりステージ衣装とは違うんやね

노조미 : 반짝거리고 하늘하늘한 의상은 라이브에서 몇번씩이나 입어봤었지만,

           파티 드레스라는건 역시 무대 의상과는 다르네

 

ダイヤ : ええ。それにしても、これだけ種類があると、どれにすればいいのか迷ってしまいますわね。

      何を基準に選べばいいのか······

다이아 : 네. 그나저나, 이렇게나 종류가 많으면 어느것으로 해야 좋을까 망설여지네요.

           뭘 기준으로 골라야 좋을지······

 

しずく : カラフルなドレスは見てるだけでワクワクしますね。

      あれ? 向こうにあるのって······もしかして、ウェディングドレスじゃないですか!? 

시즈쿠 : 컬러풀한 드레스는 보는것만으로도 두근두근하죠.

           어라? 저쪽에 있는건······ 설마, 웨딩드레스 아닌가요!?

 

花丸 : ウ、ウェディングドレス······!

     あれも着ていいずら!?

하나마루 : 웨, 웨딩드레스······!

              저것도 입어도 되는건가유!?

 

 : もちろん! ずら丸ちゃん、あれにする?

아이 : 물론! 즈라마루, 저걸로할래?

 

花丸 : えっ、えっ、どうしようかな~······

     1回くらいなら、着ても······

     ああ~、どうしよう······!

하나마루 : 엇, 엇, 어떻게할까~······

              한번정도라면, 입어도······

              아아~, 어쩌지······!

 

穂乃果 : 私もウェディングドレス着たい!

      一緒に着ようよ、花丸ちゃん!

호노카 : 나도 웨딩드레스 입고싶어!

           같이 입자, 하나마루!

 

 : どうせなら結婚式の予行演習する?

    ウチ、シンプさんの役やるね。

    あ、シンプさんはお嫁さんじゃなくて神の父って書くほうだよ

노조미 : 이왕이면 결혼식의 예행연습 해볼래?

           나, 신부 역할 할게.

           아, 여기서의 신부는 신랑신부할때 신부가 아니라 신을 모시는 신부야 

 

しずく : では新郎役は私が! 

      以前、演劇部のお芝居で演じたことがあるのでお任せください。

      タキシードは置いてあるでしょうか? 探してきますね!

시즈쿠 : 그럼 신랑역은 제가!

           이전에 연극부의 연극에서 연기해본 적이 있으니까 맡겨주세요.

           턱시도가 있으려나? 찾아보고 올게요!

 

 : じゃあアタシは友人代表でスピーチするわ。

    余興は結婚式ダジャレ50連発~♪

아이 : 그럼 나는 친구 대표로 사회볼게.

        이벤트는 결혹식 말장난 50연발~

 

しずく : おめでたい席ですので、寒い空気の持ち込みはご遠慮お願います

시즈쿠 : 경사스러운 자리니까, 싸늘한 분위기로 만드는건 사양할게요

 

 : キビシー!

아이 : 엄격해ㅡ!

 

ダイヤ : ゴホン!!

      みなさん、真面目に選びましょう。 時間がありませんわ

다이아 : 크흠!!

           여러분, 제대로 고르세요. 시간이 없다구요

 

しずく穂乃果 : ······スミマセン

시즈쿠하나마루아이호노카 : ······죄송합니다

 

 

<계속 옷 고르는중>

 

穂乃果 : このレースのドレス可愛い! あ、こっちのロング丈のドレスも!

      こっちのフリル付きも可愛い~! ちょっと試着してくる!

호노카 : 이 레이스 달린 드레스 귀엽다! 아, 이쪽의 긴 드레스도!

           여기 프릴 달려있는것도 귀엽네~! 잠깐 입어보고올게!

 

しずく : 穂乃果さん、試着が止まりませんね

시즈쿠 : 호노카, 입어보는게 멈추질 않네요

 

ダイヤ : 予想はしていたものの、やはり目移りしてしまって選べませんわね······。

      かといって、せっかくの晴れ舞台に適当な衣装で臨むわけには······

다이아 : 예상은 했었지만, 역시 여기저기에 눈이 쏠리는 바람에 고를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모처럼의 화려한 무대를 적당히 고른 의상으로 임할수도 없고······

 

 : ダイヤはクールだけど華があるから、

    シンプルなデザインでも結構イケるんじゃないかな~······

    こんなのとか。ちょっと着てみなよ

아이 : 다이아는 쿨하면서도 화려하니까,

        심플한 디자인이라도 꽤 어울리지 않을까~······

        이런거라던가. 잠깐 입어봐

 

ダイヤ : 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素敵なデザインですわ。わたくしの好みです!

다이아 : 고, 고맙습니다.

           멋진 디자인이네요. 제 취향이에요!

 

 : だと思った♪

    ずら丸ちゃんは思いっきり可愛い系に振ってみるといいかもね。

    え~と······これ! こういうやつ

아이 : 그럴거라고 생각했어

        즈라마루는 귀여운 계열에서 마음껏 뽐내보는게 좋을것같은데.

        어~음······ 이거! 이런걸로

 

花丸 : わあ~! すごく可愛いずら!

     でも、マルに似合うかな······?

하나마루 : 와아~! 엄청 귀여워유!

              그치만, 마루한테 어울릴까······?

 

 : 似合う! 自信持ちなよ、ずら丸ちゃんはメッチャ可愛いから!

    これ着たらもっと可愛くなるよ

아이 : 어울려! 즈라마루는 장난아니게 귀여우니까 자신을 가져!

        이거 입으면 더 귀여워질거라구

 

 : しずくは清楚系もいいけど、オトナっぽい服も似合うと思うんだよね。

    ギャップを狙ってみるのもいいかもな~。これなんてどう?

아이 : 시즈쿠는 청초한 계열도 좋지만, 남성스러운 옷도 어울릴거라고 생각해.

        갭을 노려보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이런건 어때?

 

しずく : わぁ、とっても素敵です!

      自分だけではなかなか選べないデザインですね。

      愛さんと一緒にいると、新しい自分がどんどん見つかります

시즈쿠 : 와, 정말 근사해요!

           혼자서는 좀처럼 고르지 못하는 디자인이네요.

           아이와 함께 있으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이 계속해서 나타나요

 

 : よせやい、褒めてもダジャレしか出ないぜ♪

    希はこんなドレスはど~れすか? なんつって

아이 : 그만 둬, 칭찬해도 말장난밖에 안나온다구

        노조미는 이런 옷은 오때? 라던가

 

 : ふふ♪ アリが10匹ありがとう~

    試着してみるね

노조미 : 후후♪ 고구마 먹는 곰만큼 고마워~

           입어보고 올게

 

穂乃果 : えっ、なになに? 愛ちゃんがみんなのドレス選んでるの?

      いいなぁ、私も選んでほしい!

호노카 : 엇, 뭐야뭐야? 아이가 모두의 드레스 골라주고있는거야?

           좋겠다, 나도 골라주면 좋겠어!

 

 : 穂乃果は自力で選びまくってるからなぁ

아이 : 호노카는 자력으로 계속 골라대고 있었으니까

 

穂乃果 : 着たいの多過ぎて困ってるんだよ~! どれがいいと思う?

      このミニ丈のやつと花柄のレースのやつと

      プリーツスカートのやつで迷ってるんだけど

호노카 : 입어보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곤란하다구~! 어떤게 좋다고 생각해?

           이 짧은거랑 꽃무늬 레이스가 달린거랑 주름 치마 중에서 고민하고있는데

 

 : ん~、そうだな~、愛さん的には······

아이 : 음~, 어디보자~, 아이의 스타일로는······

 

 : ほんとに頼もしいスタイリストさんやね。

    ファッションショー、上手くいきそうな気がしてきたよ♪

노조미 : 정말 믿음직한 스타일리스트네.

           패션쇼, 꽤 잘 될것같은 느낌이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