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しい歌声]
상냥한 노랫소리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부실>
あなた : というわけでーーーー
나 : 그런 이유로ㅡㅡㅡㅡ
希 : ソロ活動の先輩でもある、ニジガクのみんなに、
ぜひ話を聞きたいと思って遊びに来ました!
노조미 : 솔로 활동 선배인 니지가사키의 모두에게,
꼭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해 놀러왔습니다!
歩夢 : わあっ、希さんが来てくれるなんて!
아유무 : 와아, 노조미가 와주다니!
しずく : ようこそ、ニジガクへ!
希さんのこと、みんなで歓迎します♪
시즈쿠 : 어서오세요, 니지가사키에!
모두 노조미를 환영해요♪
希 : ありがとう♪ 今日は勉強させてもらいますっ
노조미 : 고마워♪ 오늘은 한 수 배우겠습니다
果林 : 部室に来ているメンバーで、先に練習をはじめるところなの。
希ちゃんも一緒に参加していってよ♪
카린 : 부실에 와있는 멤버들로 먼저 연습을 시작하려던 참이었어.
노조미도 같이 참가해봐♪
希 : うんっ!
노조미 : 응!
<연습실>
璃奈 : 最初は、ストレッチから~
리나 : 처음엔, 스트레치부터~
希 : 同好会の仲間だけど、活動はそれぞれソロでやるのって不思議な感じだなあ。面白いね♪
노조미 : 동호회의 동료인데, 활동은 각자 솔로로 한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져. 재미있네♪
しずく : 違う活動をしていても、根っこの部分ではみんな仲間ですから♪
시즈쿠 : 다른 활동을 해도, 뿌리는 다같이 동료니까요♪
あなた : いつもと違う練習だけど、大丈夫そう?
나 : 평소랑 다른 연습인데, 괜찮겠어?
希 : うん! いつもと違うからこそ、勉強になるんだと思うし♪
こうやって一緒に練習できて嬉しいなあ
노조미 : 응! 평소랑 다르기에, 공부가 될거라고 생각해♪
이렇게 함께 연습할 수 있어서 기쁘다
果林 : この後は、二人ずつペアになって歌の練習!
希ちゃんは、エマとペアでよろしくね♪
카린 : 이 다음은, 둘씩 짝지어서 노래연습!
노조미는 엠마랑 짝으로 부탁할게♪
エマ : よろしくね、希ちゃん♪
엠마 : 잘부탁해, 노조미♪
希 : うん、よろしくね、エマちゃん♪
노조미 : 응, 잘부탁해, 엠마♪
<엠마의 노래연습 중>
エマ : ~♪
엠마 : ~♪
希 : むむっ······この歌声は、パワーを感じるよ!
노조미 : 므믓······ 이 노랫소리, 파워가 느껴져!
あなた : パワーって······!?
나 : 파워라니······!?
エマ : それってもしかして······わたしのこと?
엠마 : 그거 설마······ 나 말하는거야?
希 : エマちゃん、すごく素敵な歌声だね
노조미 : 엠마, 엄청 멋진 노랫소리네
エマ : そうかな? ふふっ、ありがとう!
엠마 : 그런가? 후훗, 고마워!
希 : 優しくて······心にすうっと入ってくる感じ。
どんなことを考えながら歌ってるの?
노조미 : 부드러워서······가슴에 사르르 스며드는 느낌.
어떤걸 생각하면서 노래하는거야?
エマ : スイスの草原に吹く風の音や、森でさえずる小鳥たちの声を思い出しながら歌ってるの。
スイスはひろーい空と山に囲まれててその中でのんびり寝転がってるのが幸せなんだ♪
今は、なかなか帰れないけど······
엠마 : 스위스의 초원에 부는 바람소리나, 숲에서 지줘기는 새들의 소리를 떠올리면서 노래해.
스위스는 넓ㅡ은 하늘과 산이 둘러싸고있어서 그 안에서 느긋히 뒹굴고있으면 행복하거든♪
지금은, 좀처럼 돌아갈 수 없지만······
あなた : エマさん······
나 : 엠마······
エマ : ふふふ······
ちょっとスイスが恋しくなっちゃったな
엠마 : 후후후······
조금 스위스가 그리워져버렸어
希 : 話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とっても素敵なところなんやね
エマちゃんの歌声を聴けば、素敵なところなのが想像つくなあ。
優しくエマちゃんを包んでくれるような山があって······
노조미 : 얘기해줘서 고마워. 정말 멋진 곳이네
엠마의 노랫소리를 들으면, 멋진 곳이란게 상상이 가.
엠마를 상냥히 둘러싸는듯한 산이 있어서······
エマ : そう······! そうなの!
엠마 : 맞아······! 그거야!
希 : いつでも、エマちゃんの心の中に故郷があるから、
エマちゃんの声を通して、ウチもスイスにいるような、ゆったりした気持ちになるのかな
노조미 : 항상 엠마의 마음속에는 고향이 있기 때문에,
엠마의 노래를 통해서 나도 스위스에 있는 것같이 느긋한 기분이 되어버리는걸까
エマ : わあ······ありがとう!
そういう風に言ってくれて、すごく嬉しい!
엠마 : 와아······ 고마워!
그렇게 말해주니까, 엄청 기쁘다!
希 : ウチもエマちゃんみたいに、優しい歌を歌いたいな
노조미 : 나도 엠마처럼, 부드러운 노래를 부르고싶다
エマ : 希ちゃんは優しいから、とっても優しい歌が歌えると思うよ
엠마 : 노조미는 상냥하니까, 엄청 부드러운 노래를 부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希 : ふふ。そうだったらいいなあ♪
あ······でも、エマちゃんの真似になっちゃったら困るよね?
あなたはどう思う?
노조미 : 후후.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
아······ 그래도, 엠마를 따라해버리는건 곤란하겠지?
넌 어떻게생각해?
あなた : えっと、私の意見だけど······
나 : 음, 내 의견인데······
[선택분기1]
1.心までは真似できない
마음까지는 따라할 수 없어
あなた : エマさんも希さんもそれぞれの心があって、それを歌声に乗せるんだよね。
心までは真似ができないと思うな
はじめは真似みたいに思えるかもしれないけど、
できあがる歌声は希さんにしか歌えない歌声になるはずだよ
나 : 엠마도 노조미도 각자의 마음이 있어서, 그게 노랫소리에 묻어나오잖아.
마음까지 따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
처음엔 흉내내는 것처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완성된 노랫소리는 분명 노조미밖에 낼 수 없는 노랫소리가 될거야
希 : そっか······自分の心を歌声に、だもんね♪
노조미 : 그렇구나······ 자신의 마음을 노랫소리에, 인거네♪
2.きっかけは色々あっていい
계기는 여러가지 있는게 좋아
あなた : そのままエマさんの歌を歌うわけじゃないし、
きっかけは色々あっていいんじゃないかな?
나 : 그대로 엠마처럼 노래를 할 수도 없을테고,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는 편이 좋지 않을까?
エマ : そうそう!
希ちゃんの歌が優しくなっても、わたしの歌と同じにはならないと思うな
엠마 : 맞아맞아!
노조미의 노래가 부드러워져도, 내 노래와 똑같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
希 : ありがとう♪
二人がそう言ってくれるなら、安心するよ
노조미 : 고마워♪
둘 다 그렇게 말해주다면 안심이네
[공통]
あなた : エマさんと練習することで、希さんならではの優しい歌声に出会えそうだね
나 : 엠마와의 연습으로, 노조미만의 부드러운 노랫소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네
希 : 本当? ウチも今、そう思ってたところなんだ
新しい自分に出会えそうで······
ふふ、わくわくしてきた♪
노조미 : 정말? 나도 지금, 그렇게 생각하던 참이거든
새로운 자신과 마주한 느낌이라······
후후, 두근거려지기 시작했어♪
エマ : わたしも一緒に練習できるなんて、わくわくしちゃう!
一緒に頑張ろうね!
엠마 : 나도 같이 연습할 수 있어서, 두근두근거려!
같이 힘내보자!
あなた : よかった······
希さんにとっても、エマさんにとっても······いい練習ができそう!
나 : 다행이다······
노조미에게 있어서도, 엠마에게 있어서도······ 좋은 연습이 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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