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전화벨이 울리는 소리>
<지하철 타고 가는중>
あなた : 栞子ちゃん、大丈夫かな······。
私、栞子ちゃんの具合が悪いなんて、歩夢ちゃんが教えてくれるまで全然気付かなかったよ
나 : 시오리코, 괜찮을까······.
나, 시오리코의 상태가 나쁘다는걸 아유무가 가르쳐주기 전까진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歩夢 : 今日はたまたま一緒に遊びに行く予定だったから、連絡くれたんだと思う。
栞子ちゃんて、あんまりそういうこと言いそうにないもん
아유무 : 오늘은 마침 같이 놀러갈 예정이었으니까, 연락이 온거라고 생각해.
시오리코는, 그다지 이런걸 얘기해줄 것 같지 않으니까
あなた : え? 出かける予定だったの?
나 : 어? 외출할 예정이었어?
歩夢 : うん。行きたい美術展があるからって、誘われたんだ
아유무 : 응. 가고싶은 미술전이 있대서, 같이 가자고 했어
あなた : ······もしかして、歩夢ちゃんと栞子ちゃん、よく遊んでる······?
나 : ······혹시 아유무랑 시오리코, 자주 놀아······?
歩夢 : 頻繫てわけじゃないけど、最近は多いかな?
この間はハンドメイドマーケットに行ったよ
아유무 : 자주까지는 아니지만, 최근엔 많은가?
요전엔 핸드메이드 마켓에 갔었어
あなた : そうなんだ······
나 : 그렇구나······
歩夢 : どうかした?
아유무 : 왜그래?
あなた : なんか······ちょっと妬けちゃうかも
나 : 뭔가······조금 질투가 나서
歩夢 : えっ!? あ、あなたが!?
아유무 : 엣!? 네, 네가!?
あなた : うん。二人が仲良くしてて嬉しいのに、おかしいよね
나 : 응. 둘이 친하게 지내서 기쁠탠데, 이상하지
歩夢 : ······ん、おかしい。けど、ちょっと嬉しいな
なんでもない! 忘れて! あ、もう駅に着くよ!
아유무 : ······응, 이상해. 하지만, 조금 기쁘다
아무것도 아니야! 잊어줘! 아, 곧 역에 도착해!
<시오리코의 집>
栞子 : わざわざ来ていただいてすみません。
今日は両親もいないので、おもてなしもできなくて······
시오리코 : 일부러 여기까지 와주셔서 죄송해요.
오늘은 부모님도 안계시는 바람에, 대접도 못해드리고······
歩夢 : じゃあ、食事もしてない?
아유무 : 그럼, 식사도 안했어?
栞子 : 昨日の残り物があるのですが、食欲がなくて······
시오리코 : 어제 남은게 있긴 한데, 식욕이 없어서요······
あなた : でも、ちゃんと食べないと体力がもたないよ。何なら口に入りそう?
나 : 그래도 제대로 먹지않으면 체력이 못받쳐줄거야. 뭐가 입에 맞을것 같아?
栞子 : ······なんでしょう? さっぱりしたものなら······
시오리코 : ······뭐라고 해야할까요? 담백한 것이라면······
歩夢 : おかゆとかフルーツなら食べられそう?
아유무 : 죽이라던가 과일이라면 먹을 수 있겠어?
栞子 : たぶん
시오리코 : 아마도요
歩夢 : わかった。栞子ちゃん、キッチン借りてもいいかな?
私、おかゆ作ってくるから
아유무 : 알겠어. 시오리코, 부엌좀 써도 될까?
나, 죽을 만들어올게
栞子 : いえ、そんな! お客様にそんなことをさせるわけにはいきません
시오리코 : 아뇨, 그런! 손님에게 그런 일을 시킬 수는 없어요
あなた : 栞子ちゃん、ここは歩夢ちゃんに甘えた方がいいよ。
歩夢ちゃんのおかゆって、どんなに食欲がないときでも食べられちゃうから
나 : 시오리코, 여긴 아유무에게 응석부리는 편이 좋아.
아유무의 죽은, 아무리 식욕이 없어도 먹어버리게 되거든
栞子 : でも······
시오리코 : 하지만······
歩夢 : 勝手に食材とか使っちゃうことになるけど、作りたいの。ダメかな?
아유무 : 멋대로 재료를 사용하게 되어버리겠지만, 만들어주고싶어. 안될까?
栞子 : だ、だめなんてことはありません!
······本当にすみません。遊びに行く約束を破ったどころか、こんなご迷惑までかけて······
시오리코 : 아, 안되는건 아니에요!
······정말로 죄송해요. 놀러가자는 약속도 깨버렸으면서, 이런 민폐까지 끼치고······
[선택분기]
1.迷惑なんかじゃないよ
민폐같은게 아니야
あなた : 栞子ちゃん、歩夢ちゃんは迷惑だなんて思ってないよ
나 : 시오리코, 아유무는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을거야
栞子 : そうですね······。
あの、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歩夢さん
시오리코 : 그렇네요······.
저, 감사합니다, 아유무
2.謝るようなことじゃないよ
사과할만한 일이 아니야
あなた : そんなこと言わないで。謝るようなことじゃないよ
나 : 그렇게 말하지 마. 사과할만한 일이 아닌걸
栞子 : では、その······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歩夢さん。お世話になります
시오리코 : 그럼, 그······ 감사합니다, 아유무. 신세를 질게요
[공통]
歩夢 : ふふ、どういたしまして。
こういうときくらいしか栞子ちゃんのこと甘やかすことができないから、張り切っちゃうよ
아유무 : 후후, 천만해.
이런 때가 아니면 시오리코의 응석을 받아줄 수 없으니까, 힘이 넘친다구
栞子 : あ、あまやかすだなんて······っ
시오리코 : 으, 응석을 부린다니······
あなた : 栞子ちゃん、覚悟して。
歩夢ちゃんは、自分で食べさせてはくれないから
나 : 시오리코, 각오해.
아유무는 혼자서 먹게 내버려두지 않을테니까
栞子 : え······?
시오리코 : 어······?
歩夢 : 栞子ちゃんが早く良くなるように「あーん」してあげるからね♪
아유무 : 시오리코가 빨리 나을 수 있도록 「아ㅡ앙」 하고 먹여줄거거든♪
栞子 : えええっ!?
시오리코 : 에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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