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楽の名門、テイラー家]
음악의 명문, 테일러가
<Aqours의 라이브 후>
あなた : お疲れ様! すっごくいいライブだったよ!
나 : 수고했어! 엄청 좋은 라이브였어!
千歌 : えへへ、今日は来てくれてありがとう!
치카 : 에헤헤, 와줘서 고마워!
あなた : Aqoursの東京ライブ、ずっと楽しみにしてたんだ!
나 : Aqours의 도쿄라이브, 계속 기대하고있었거든!
善子 : そんなにこのヨハネの歌声を聞きたかったの? 仕方のないリトルデーモンね······
요시코 : 그렇게나 이 요하네의 노랫소리를 듣고싶었던거야? 어쩔 수 없는 리틀데몬이네······
あなた : うん、今日が楽しみすげて、昨日全然眠れなかった
나 : 응, 오늘이 너무 기대되서 어제는 잠도 전혀 못잤는걸
ルビィ : 嬉しいな······。一生懸命歌えてよかった!
루비 : 기뻐······. 열심히 노래해서 다행이다!
梨子 : うふふ、ルビィちゃん、たくさん練習したもんね
리코 : 우후후, 루비 엄청 연습했었지
果南 : ところで、そっちの調子はどう? ほら、活動を制限されてる、とか言ってたよね?
카난 : 그런데, 그쪽 상태는 어때? 왜, 활동이 제한되었다고 말했었잖아?
エマ : うん、まだ制限はされてるけど、いい方向に行ってると思う。
ゲリラライブのたびに見に来てくれる人も増えてるんだ~
엠마 : 응, 아직 제한되어있긴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있다고 생각해.
게릴라라이브 할 때 보러와주는 사람도 늘고있어~
花丸 : よかったずら~! 早く普通にライブができるようになるといいね
하나마루 : 다행이에유~! 빨리 평소처럼 라이브를 할 수 있으면 좋겠네유
かすみ : かすみんがいるんです。そう遠くない日にあっちをこてんぱんにしてやりますよー!
카스미 : 카스밍이 있다구요. 그리 멀지 않은 날에 저쪽을 호되게 혼내줄거에요ㅡ!
ダイヤ : ですが、監視委員でしたっけ?
ゲリラライブを規制する人たちがいるとか······大丈夫なのですか?
다이아 : 그렇지만, 감시위원이었나요?
게릴라라이브를 규제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괜찮은건가요?
彼方 : ばっちりマークはされてるけど、最近は、なんかちょっと規制が緩いんだよね~。
だから、大丈夫! なんとかなるよ~
카나타 : 딱 마크되고있긴 한데, 최근엔 어쩐지 규제가 조금 완화됐어~.
그러니까, 괜찮아! 어떻게든 될거야~
曜 : 前向きだね。やっぱりスクールアイドルは前を向いて、全速前進ヨーソロー! でなくっちゃ♪
요우 : 긍정적이네. 역시 스쿨 아이돌은 앞을 향해, 전속전진 요소로ㅡ! 여야지♪
鞠莉 : ねえねえ、スクールアイドル部の楽曲って、あのミア・テイラーが作ってるって本当なの?
本物のミア・テイラー?
마리 : 저기 있잖아, 스쿨 아이돌부의 악곡을 그 미아 테일러가 만든다는게 사실이야?
진짜 미아 테일러?
梨子 : 私もそれ聞きたかったのに!
あのミア・テイラーが日本のスクールアイドルに楽曲を提供するなんて······
리코 : 나도 그거 들었어!
그 미아 테일러가 일본의 스쿨 아이돌에게 악곡을 주고있을 줄이야······
せつ菜 : ミアさんのこと、ご存知なのですか?
세츠나 : 미아씨에 대해 알고있으신가요?
鞠莉 : 逆に知らないほうが驚きよ? 世界中で、彼女の新曲を聞かない月はなかったくらいなんだから
マリー、彼女のお姉さんのファンなのよ! テイラー家の長女でシンガーなの。
ほら、アイシャドウのCMで流れている曲、知らない?
마리 : 역으로 모르는게 놀라울걸? 전 세계에서 그녀의 신곡이 들리지 않는 달이 없었을 정도니까
마리, 그녀 언니의 팬이거든! 테일러가의 장녀이자 가수야.
왜, 아이섀도우 광고에서 흐르던 곡 있잖아, 몰라?
かすみ : うそ、ミア・テイラーのお姉さんって歌手なんですか!?
かすみんもあのCMの曲は大好きです!
카스미 : 거짓말, 미아 테일러의 언니가 가수에요!?
카스밍도 그 광고 노래 엄청 좋아해요!
しずく : あっ······。もしかして、お母さんはミュージカルに出ていたりします······?
以前借りたミュージカルDVDにテイラーさんという素晴らしい女優さんが出ていまして······
시즈쿠 : 앗······. 설마, 어머니는 뮤지컬에 나오거나 하는건가요······?
이전에 빌렸던 뮤지컬 DVD에서 테일러씨라는 훌륭한 여배우가 나왔었는데······
梨子 : そうだよ、しずくちゃん。あの女優さん、ブロードウェイではいつも好評でロングランになるの
리코 : 맞아, 시즈쿠. 그 여배우, 브로드웨이에서 항상 호평인 롱런 배우야
鞠莉 : テイラー家は、パパも素敵なのよね。100年に一人のテノール歌手だって言われてるわ
마리 : 테일러가는 아버지도 멋있지. 100년에 한번 나오는 테너가수라고 알려져있어
歩夢 : じゃあ、ミアさんも、もともとは歌手だったのかな?
아유무 : 그럼, 미아도 원래는 가수였던걸까?
鞠莉 : マリーが知る限りだと、歌手としての活動はないわねえ······
마리 : 마리가 알고있는 한, 가수로서의 활동은 없어······
璃奈 : ミアさん、歌わないの?
리나 : 미아, 노래하지 않는거야?
鞠莉 : ······そういえば、お姉さんのSNSに昔の家族動画があったわね。
家族みんなピアノの周りに集まってて、楽しそうだったわ~
마리 : ······그러고보니, 언니 SNS에 옛날 가족 영상이 있었지.
가족 다같이 피아노 주위에 모여서 즐거워보였어~
<교실>
璃奈 : ふ~、なんとか課題も終わった······さすがにあの量は多すぎると思う
でもこれでやっとのんびりできる。帰ってアプリでも作ろう
리나 : 후~, 어찌저찌 과제도 끝났다······ 아무래도 양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
그래도 이걸로 겨우 쉴 수 있어. 돌아가서 어플이라도 만들자
<니지가사키 학원 복도>
璃奈 : うう、休日の学園······静かすぎる。後ろから「わっ」ってされたら、大きな声でちゃいそう······
あれ······? 誰か······倒れてる!?
ミ、ミアさん!? 大丈夫!? 病気!? 救急車呼ぶ!?
리나 : 으으, 휴일의 학원······ 너무 조용해. 뒤에서 「왁」 하고 놀래켜지면 큰 소리를 질러버릴 것 같아······
어라······? 누군가······ 쓰러져있어!?
미, 미아!? 괜찮아!? 병!? 구급차 부를게!?
<패스트푸드점>
璃奈 : はい、食べて
리나 : 자, 먹어
ミア : Thanks! はあ······やっぱりハンバーガーは最高だね。日本のは小さいけど
미아 : Thanks! 하아······ 역시 햄버거는 최고야.ㅑ 일본건 작지만
璃奈 : おいしい?
리나 : 맛있어?
ミア : 大きさには満足してないけど、味には満足してる。
でも、まさかこんな形で、スクールアイドル同好会の天王寺璃奈と会うなんて思わなかったよ
미아 : 크기는 만족 못하지만, 맛은 만족해.
그런데, 설마 이런 식으로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텐노지 리나와 만날거라곤 생각 못했어
璃奈 : 私のこと知ってるの?
리나 : 나에 대해 알고있어?
ミア : ランジュからうっとうしいほど聞かされてる。
それに、さっきまでキミたちのゲリラライブの動画を見てたしね
미아 : 란쥬한테 질릴정도로 들었ㅇ.
게다가, 아까까지 너희들의 게릴라라이브 영상을 보고있었고
璃奈 : そうなんだ。それは、ありがとう
리나 : 그랬구나. 그건, 고마워
ミア : ま、ただの暇つぶしだけど。たまたま目に入って、流し見しただけだから。
勘違いしないでほしい
미아 : 뭐, 그냥 시간때우기였지만. 우연히 눈에 띄어서 흘겨본 것 뿐이니까.
착각하지 말았으면 해
璃奈 : わかった。じゃあ、話変える。どうして倒れるまでおなかすいてたの?
리나 : 알겠어. 그럼, 화제를 바꾸자. 어째서 쓰러질 때 까지 굶었던거야?
ミア : 部室に買い置きしてた食料がなくなったから。
学食で何か食べようと思って行ったのに、まさか休日にやってないなんて······
미아 : 부실에 사뒀던 음식이 떨어졌으니까.
학교 식당에서 뭔가 먹을까 하고 갔는데, 설마 휴일엔 열지 않을 줄이야······
璃奈 : えっと······ずっと部室にいたってこと?
······ミアさんて普段、どんな生活してるの?
리나 : 저기······ 계속 부실에 있었다는 뜻?
······미아는 평소에 어떻게 생활하는거야?
ミア : 作曲
미아 : 작곡
璃奈 : 作曲してないときは?
리나 : 작곡하지 않을때는?
ミア : ベースボール見てるか、ゲームしてるか、寝てる
미아 :야구보거나, 게임하거나, 자
璃奈 : 遊んだりとかは?
리나 : 놀거나 하진 않아?
ミア : ゲームしてるって言ってるじゃん
미아 : 게임한다고 말했잖아
璃奈 : えっと、友達とペンギン見に行ったりとか······
리나 : 그러니까, 친구와 펭귄을 보러간다던가······
ミア : ペンギン限定かよ。外出るのめんどい。たまにランジュが来て、なんか騒いで帰ってく。
そのとき璃奈の話も聞いたかな。ほかの子の話も
미아 : 펭귄 한정이냐. 밖에 나가는건 귀찮아. 가끔 란쥬가 와서 뭔가 떠들고는 돌아가.
그 때 리나 얘기도 들었던건가. 다른 아이 얘기도
璃奈 : だから、動画見てくれたの?
리나 : 그래서, 영상을 봐준거야?
ミア : それはたまたまって言ったじゃん。流し見だし
미아 : 그건 우연이었다고 말했잖아. 흘겨봤던거고
璃奈 : あのね、私も、部の動画見たよ。すごくて、勉強になった。
それでね、私、ミアさんの曲、好きって思った
리나 : 저기, 나도 부의 영상 봤어. 대단해서, 공부가 됐어.
그래서말이야, 나 미아의 곡이 좋다고 생각했어
ミア : Thanks. ボクが作ってるんだから当然だね
미아 : Thanks. 내가 만들었으니 당연해
璃奈 : ミアさん、自分では歌わないの?
리나 : 미아, 스스로 노래부르진 않아?
ミア : Stop. 璃奈さ、思いついたことポンポン喋るのやめてよ
미아 : Stop. 리나 말이야, 떠오른걸 툭툭 말하지는 마
璃奈 : ······ごめん。ミアさんと喋れて、嬉しいから······
리나 : ······미안. 미아랑 이야기하는게 기뻐서······
ミア : ま、今日のところはいいよ。空腹から救ってくれた恩人だし
미아 : 뭐, 오늘은 괜찮아. 배고픔에서 구해준 은인이기도 하고
璃奈 : 私、ミアさんの歌、聞いてみたいな
리나 : 나, 미아의 노래 들어보고싶어
ミア : ······悪いけど、ボク、歌うことには興味ないんだ
미아 : ······미안하지만, 난 노래부르는거엔 흥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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