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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스타] 사이드 에피소드/토죠 노조미

토죠 노조미 [なんとかなったみたいやね/ユメノトビラ]

by 논땅다이스키 2020. 11. 11.

東條希

[なんとかなったみたいやね]

어떻게든 된 모양이네

[노말에피]

希先輩の着せ替え人形

노조미 선배의 옷 갈아입히기 인형

 

*이벤트 에피소드 [駆け抜けるランウェイ]에서 이어짐

스쿠스타 이벤트 에피소드 [駆け抜けるランウェイ] 1화

 

<쇼핑몰>

 

 : 花丸ちゃん、花丸ちゃん

노조미 : 하나마루, 하나마루

 

花丸 : はぁい。どうしたずら?

     希さ、ほわっ!?

하나마루 : 네엡. 무슨일이에유?

              노조ㅁ, 흐아앗!?

 

 : うん。ウチの思った通りや。

    この帽子、花丸ちゃんにぴったりやん♪

    可愛い!

노조미 : 응. 내가 생각했던 대로네.

           이 모자, 하나마루한테 딱이잖아

           귀여워!

 

花丸 : び、びっくりした······

     いきなり乗せないでほしいずら······

하나마루 : 까, 깜짝 놀랐어요······

              갑자기 씌워버리지 말아주세유······

 

 : あはは、ごめんごめん。

    似合うかどうか、早く確かめたくて。

    ついでにこっちのスカーフも······うん、良い!

노조미 : 아하하, 미안미안.

           어울릴지 어떨지, 빨리 확인해보고싶어서.

           이 참에 이쪽의 스커트도······ 응, 좋네!

 

花丸 : の、希さん、せっかくお買い物に来たんだから、

     マルのことはいいから、自分が欲しいものを選んだほうがいいずら

하나마루 : 노, 노조미, 모처럼 쇼핑하러 왔으니까,

              마루는 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원하는걸 골랐으면 좋겠어유

 

 : ずっと選んでるよ。

    ウチが欲しいって思った、花丸ちゃんに似合うもの

노조미 : 계속 고르고있는걸.

           내가 원한다고 생각한, 하나마루에게 어울리는 것들을 말이야

 

花丸 : えええ!? マルに似合うもの?

하나마루 : 에에에!? 마루에게 어울리는 것?

 

 : この前、ライブの準備のために、みんなで買い物に来たでしょ?

    ほら、ファッションショーに来た日

    あの時、愛ちゃんや穂乃果ちゃんが、花丸ちゃんに服とかアクセサリーとか選んでたやん?

노조미 : 이전에, 라이브의 준비를 위해 다같이 쇼핑온 적이 있었잖아?

           왜, 패션쇼가 있던 날

           그 때, 아이랑 호노카가 하나마루의 옷이나 악세사리같은걸 골라줬었지?

 

 : ウチも花丸ちゃんに着せたい服、いっぱいあったんだ。

    だから、すごく羨ましくて······

    今日は、ウチに色々選ばせてほしいな♪

노조미 : 나도 하나마루에게 입혀보고싶은 옷, 잔뜩 있었거든.

           그래서 엄청 부러웠어······

           오늘은, 내가 이것저것 고를 수 있게 해줘

 

花丸 : どうしてそこまでマルのことを?

     マルより希さんのほうが、素敵な服が似合うのに

하나마루 : 어째서 마루를 그렇게까지?

              마루보다 노조미가, 멋진 옷들이 더 어울릴텐데

 

 : 花丸ちゃんはすごく可愛いよ。

    愛ちゃんだって、ドレス選ぶ時言ってたやん?

    ウチもそう思う

노조미 : 하나마루는 엄청 귀엽다구.

           아이도, 드레스를 고를 때 그렇게 말했었잖아?

           나도 그렇다고 생각해

 

 : 可愛い花丸ちゃんに、可愛い服を着させて、もっともーっと可愛くしたい!

    後輩だからっていうのとは、また違った魅力で構いたくなるんだ

노조미 : 귀여운 하나마루에게, 귀여운 옷을 입혀서, 더욱 더ㅡ욱 귀엽게 만들고싶어!

           후배라서, 라는 것과는 조금 다른 매력이 끌어들이고있거든

 

花丸 : あう······は、恥ずかしいずら······

하나마루 : 아으······ 부, 부끄러워유······

 

 : あ~、こういうところやね~

    ぎゅーってして、なでなでしたくなる。

    ぎゅ~

노조미 : 아~ 이런 점이지~

           꼬옥ㅡ 안아서, 쓰다듬고싶어져.

           꼬옥~

 

花丸 : わわっ! の、希さん、こんなところで······

     ほかのお客さんが見てるずら~っ!

하나마루 : 와아앗! 노, 노조미, 이런 곳에서······

              다른 손님들이 보고있어유~!

 

 : ふふふ♪ 恥ずかしくて真っ赤になった花丸ちゃんには、このピンクのお花のワンピースが似合いそうやね~

    でも、緑のほうも捨てがたいなぁ

    ね、花丸ちゃんはどっちが好き?

노조미 : 후후후♪ 부끄러워서 얼굴 빨개진 하나마루에겐, 이 분홍색 꽃이 그려진 원피스가 어울릴것같아~

           그치만, 초록색도 버리기 아까운데

           저기, 하나마루는 어느쪽이 좋아?

 

花丸 : マ、マルは······

     あっちの、黄色いのがいいずら

하나마루 : 마, 마루는······

              저쪽의, 노란색이 좋아유

 

 : ············

    たまにこぼれるワガママもたまらないね~♡

    ぎゅ~~♡♡

노조미 : ············

           가끔씩 고집부리는 점도 참을 수 없다니까~

           꼬옥~~♡♡

           

花丸 : うぐ、くるしい······!

하나마루 : 으윽, 괴로워······!

 

 : よしよし、黄色もピンクも緑も、いっぱい着ようね

    今日は、ウチのお人形さんだよ

노조미 : 옳지옳지, 노란색도 분홍색도 초록색도, 잔뜩 입어보자

           오늘은 내 옷 갈아입히기 인형이라구

 

 

[ユメノトビラ]

꿈의 문

*SR등급 카드는 각성에피가 존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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