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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스타] 키즈나 에피소드/토죠 노조미

토죠 노조미 키즈나 6화 [あなたの椅子]

by 논땅다이스키 2020. 11. 15.

[あなたの椅子]

너의 의자

 

<오토노키자카 학원 아이돌 연구부 부실>

 

 : どこがいいかな~

    日当たりのいいところの方が喜んでくれるかな???

노조미 : 어디가 좋을까~

           햇볕이 잘 드는곳 쪽을 좋아하려나???

 

穂乃果 : よーし、今日も一日がんばろーっ!!

호노카 : 좋아, 오늘 하루도 힘내자ㅡ!!

 

 : わっ!? 穂乃果ちゃん!

노조미 : 왁!? 호노카!

 

穂乃果 : あれ? 希ちゃん、椅子もってどうしたの?

호노카 : 어라? 노조미, 의자들고 뭐하고있어?

 

 : な、何でもないよ

노조미 : 아, 아무것도 아니야

 

穂乃果 : ホントに~?

      何でもないのに、椅子もってうろうろするかな~

호노카 :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면서, 의자들고 허둥대고있는건가~

 

 : ふふふ。意外とするどい

    今ね、あの子の席をどこにするか考えてた

노조미 : 후후후. 의외로 예리하네

           지금말이야, 그 아이의 자리는 어디가 좋을지 생각중이었어

 

 : 部活のお手伝いに来てくれるときだけ椅子を出すんじゃなくて、

    いつでもあの子の定位置を用意しておきたくて

노조미 : 동아리 활동을 도와주러 오는 때에만 의자를 꺼내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그 아이의 지정 장소를 준비해두고싶어서

           

穂乃果 : あ~っ、なるほど!

      あの子が来てくれるんだもんね、こっちもちゃんとお迎えしなくちゃだね

      理事長室から立派なのを借りてくるとか······!!

호노카 : 아~, 그렇구나!

           그 아이가 와주는거니까, 이쪽도 제대로 맞이해주지 않으면 안되겠지

           이사장실에서 좋은걸로 빌려오는건······!!

 

 : こらこら! そんなのはいけませんっ

노조미 : 이봐이봐! 그런건 안돼

 

穂乃果 : あはは······やっぱり?

호노카 : 아하하······ 역시 그렇지?

 

 : 今必要なのは、立派な椅子じゃなくて、ウチらと同じ椅子かなって思うんだ♪

노조미 : 지금 필요한건, 좋은 의자가 아니라, 우리들과 똑같은 의자일거라고 생각해

 

穂乃果 : 私たちと同じ椅子?

호노카 : 우리하고 똑같은 의자?

 

 : うん。どっちがえらいとかじゃなくて対等な立場だと思うし、それに······

    あの子もウチらの仲間なんだ、って。ウチはそう思うから♪

노조미 : 응. 어느쪽이 더 잘난게 아닌 동등한 입장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게다가······

           그 아이도 우리들의 동료라고나 할까. 난 그렇게 생각해♪

 

穂乃果 : そっか······そうだね!

      椅子はどこに置くか、あの子に聞いてみる?

호노카 : 그렇구나······ 그렇네!

           의자는 어디에 놓을지, 그 아이에게 물어봐볼래?

 

 : そうやね······それもいいかも♪

    本人に相談して決めよっか

노조미 : 그런가······ 그것도 괜찮겠다

           본인과 상의해서 결정하는걸로 할까

 

穂乃果 : じゃあ、今のうちに椅子をキレイにふいておくね。

      ウチの学校、椅子も結構古いし······

호노카 : 그럼, 지금 당장 의자를 깨끗하게 닦아둘게.

           우리 학교, 의자도 꽤나 낡았으니까······

 

 : ふふ、ありがと穂乃果ちゃん。

    みんなの椅子も一緒にふいておこっか♪

    椅子の準備が終わったら、次の準備もはじめないとね♪

노조미 : 후후, 고마워 호노카.

           모두의 의자도 함께 닦아둘까

           의자의 준비가 끝나면, 다음 준비도 시작해야하고

 

穂乃果 : 次の準備って? 練習のこと?

호노카 : 다음 준비라니? 연습 말하는거야?

 

 : うふふ。そうじゃなくて······「お鍋」の準備やん

노조미 : 우후후. 그게 아니라······「전골」의 준비야

 

穂乃果 : あーっ、もしかしてお鍋パーティってこと?

호노카 : 앗, 설마 전골 파티?

 

 : ぴんぽーん

    みんなでお鍋を囲んで、ゆっくりお話しをしたいんだ

노조미 : 딩동댕ㅡ

           다같이 전골을 둘러싸고선 느긋하게 얘기를 나누고싶어

 

穂乃果 : うんうん♪ もっとあの子の話しを聞きたいよね

      いつ出来るかな? みんなにも相談してっくるね!

호노카 : 응응♪ 좀더 그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싶은걸

           언제 할 수 있을까? 모두에게도 얘기하고올게!

 

 : ありがと、穂乃果ちゃん

노조미 : 고마워, 호노카

 

<호노카가 뛰쳐나가고 난 뒤>

 

 : ······あの子が部室に来てくれるのが、当たり前の毎日になってきたなあ

    来てくれて嬉しい、って感じるだけやなくて、

    しっかりその気持ちを伝えていかないとね······

노조미 : ······그 아이가 동아리실에 와주는게,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렸네

           와줘서 기쁘다고 느낄 뿐만이 아니라,

           제대로 그 기분을 전해두지 않으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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