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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스타]이벤트 에피소드/니지애니 기념 특별 스토리

니지애니 9화 연동 스토리 [持たつ持たれつ······?]

by 논땅다이스키 2020. 11. 29.

[持たつ持たれつ······?]

상부상조······?

 

 

<카린의 방>

 

エマ : 果林ちゃんてば、またこんなに散らかして~! も~!

엠마 : 카린도 참, 또 이렇게나 어질러놓고~! 정말~!

 

果林 : ごめんなさい、エマ······

카린 : 미안해, 엠마······

 

エマ : よし、急いでやっちゃうから、果林ちゃんはそこに座ってて!

엠마 : 좋아, 서둘러서 해치울테니까, 카린은 거기 앉아있어!

 

果林 : は~い······

카린 : 네~에······

 

 

<과거 회상중>

 

エマ : 果林ちゃんはサラダセットだよね?

     わたし、自分の分と一緒に買ってくれるから、いいこで待っててね

엠마 : 카린은 샐러드 세트인거지?

        나, 내 몫이랑 같이 사올테니까, 착하게 기다려

 

果林 : いけない······これはいけない兆候だわ······。

     私、エマがいないと何もできなくなってる気がする······

     朝が弱いからって起こしてくれるし、寮から学園までの道ですら迷うから手を繋いでくれるし······

     ダメよね、このままじゃ······!

카린 : 안돼······ 이래선 안된다는 조짐이 보이는걸······

        나, 엠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고있는 느낌이 들어······

        아침이 약해다면서 깨우러 와주고, 기숙사부터 학원까지의 길마저 해매서 손을 잡아주고······ 

        안돼, 이대로는······!  

 

エマ : 果林ちゃーん、お待たせ! 食べよ~

     そうだ、明日、果林ちゃんのお部屋のお掃除に行くね

엠마 : 카ㅡ린, 기다렸지! 먹자~

        맞다, 내일, 카린 방에 청소하러 갈게

 

果林 : あのね、エマ、掃除は自分でやるわ。エマは好きなことをしてていいのよ。

     私のお世話はもう大丈夫だから······

카린 : 저기, 엠마, 청소는 스스로 할게. 엠마는 하고싶은걸 하는게 좋겠어.

        날 돌봐주는건 이제 괜찮으니까······

 

エマ : ······もしかしてわたしがやるの迷惑だったかな?

     触っちゃいけないものとかあった······?

엠마 : ······혹시 내가 해주는게 실례가 됐던거야?

        만지면 안돼는 물건이라도 있었어······?

 

果林 : 違うのよ。そういうわけじゃなくて、自分のことは自分でやらないと。

     これからは私、エマに甘えずしっかりするから

카린 : 틀려. 그런게 아니라, 스스로의 일은 스스로 해야 하잖아.

        지금부터는 나, 엠마에게 응석부리지 않고 착실히 할테니까

 

エマ : ······そう、なんだ······

엠마 : ······그렇, 구나······

 

果林 : エマ!? なんでそんな顔してるの!?

     私なにかしちゃったかしら!? エマー!?

카린 : 엠마!? 어째서 그런 표정을 짓는거야!?

        내가 뭔가 저질러버린거야!? 엠마ㅡ!?

 

 

<회상 끝>

 

エマ : ふふっ。もう~、果林ちゃんてば、すぐに汚しちゃうんだからな~。

     でも、安心して。わたしが綺麗にしてあげるからね!

엠마 : 후훗. 정말~, 카린도 참, 금새 어질러버린다니까~.

        그치만, 안심해. 내가 깨끗하게 해줄테니까!

 

果林 : いつも悪いわね。

     あ、こっちは私がやるわ······

카린 : 항상 미안하네.

        아, 이쪽은 내가 할게······

 

エマ : いいのいいの! わたしに任せて!

     スイスにいたころは、妹や弟たちが散らかしたものをいつも片付けてたから、得意なの

     ······だめ?

엠마 : 됐어 됐어! 나한테 맡겨!

        스위스에 있었을 대는, 동생들이 어질러놓은걸 항상 정리했었으니까, 특기거든

        ······안돼?

 

果林 : う、ううん! すごく助かるわ!

     私、エマがいないと何もできない子になっちゃいそうね

카린 : 으, 으으응! 엄청 도움이 되고있어!

        나, 엠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가 되어버릴 것 같네      

 

エマ : そうなっても大丈夫!

     わたしがいるからね、果林ちゃん

엠마 : 그렇게 돼도 괜찮아!

        내가 있을테니까, 카린

 

果林 : ふふ、じゃあ、その代わり、私はエマにたくさんおいしいものを紹介しちゃうわ。

     読者モデルの友達に、おいしいスコーンのお店を教えてもらったのよ。この後行きましょ

카린 : 후후, 그럼, 그 대신, 나는 엠마에게 맛있는 음식을 잔뜩 소개시켜줄게.

        독자 모델의 친구가 맛있는 스콘 가게를 알려줬거든. 이 다음에 가자

 

エマ : スコーン······! 行きたい!

     お掃除すぐに終わらせるね!

엠마 : 스콘······! 가고싶어!

        청소 금방 끝낼게!

 

果林 : うん、お願いね、エマ

카린 : 응, 부탁해, 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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