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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스타]이벤트 에피소드/니지애니 기념 특별 스토리

니지애니 1화 연동 스토리 [どんな思いでも······]

by 논땅다이스키 2020. 11. 6.

[どんな思いでも······]

어떤 추억이라도······

 

歩夢 : 見て見て。すごいことやってる!

아유무 : 봐봐. 엄청난걸 하고있어!

 

あなた : わあ、ほんとだ。大道芸人さんてほんとすごいよね。

      びっくりするようなことを簡単そうにやってる

 : 와아, 진짜네. 거리의 마술사는 정말 멋있다니까.

     깜짝 놀랄만한 것들을 간단하게 해버리잖아

 

歩夢 : そういえば、覚えてる?

     小学生の頃、ここのお祭りにきて、今みたいに大道芸さんを見たこと

아유무 : 그러고보니, 기억해?

           초등학생 때, 여기 축제에서 지금처럼 거리의 마술사를 봤던 일

 

あなた : え?

 : 어?

 

歩夢 : ほら、三角コーンを肩や顔に乗せてる人がいて、

     2人でハラハラしながら見てたことあったよね?

아유무 : 왜 있잖아, 라바콘*을 어깨랑 얼굴에 올려두고있는 사람이 있어서,

           둘이서 조마조마하면서 보러갔던 일이 있었잖아?

 

*라바콘 : 공사장같은데서 흔히 볼 수 있는 삼각뿔 모양의 표지판

 

あなた : 思い出した!

      歩夢ちゃんが、手に持ってたわたあめを髪にくっつけて泣いちゃったときだ!

 : 기억났다!

     아유무가 손에 들고있던 솜사탕이 머리카락에 들러붙어서 울었을 때네! 

 

歩夢 : も、もう~! そこわ思い出さないで!

아유무 : 저, 정말~! 그런건 기억하지 말아줘!

 

あなた : あはは、ごめんごめん

 : 아하하, 미안미안

 

歩夢 : ······あの時、あなたがハンカチを濡らしてきて、私の髪を抜いてくれたんだよね

아유무 : ······그 때, 네가 손수건을 적셔와서 내 머리카락을 닦아줬었지

 

あなた : でも、ハンカチが絞りきれてなくて、

      今度は歩夢ちゃんの服を濡らしちゃって······

 : 하지만 손수건을 제대로 짜오질 않아서,

     이번엔 아유무의 옷이 젖어버려서는······

 

歩夢 : ふふっ。わたし、もう一回ない泣いちゃって

아유무 : 후훗. 나, 한번 더 울었었지

 

あなた : あの時の写真、多分アルバムに残ってるよ

 : 그 때의 사진, 아마 앨범에 남아있을걸

 

歩夢 : ええ!?

     やだ~! 泣いてぐちゃぐちゃの顔してるよね、私!?

아유무 : 어어!?

           싫어~! 울어서 엉망진창인 얼굴이었지, 나!?

 

あなた : 泣いててもかわいいもん、歩夢ちゃん

 : 울어도 귀여운걸, 아유무는

 

歩夢 : う、うう~

     あ! ······ねえ、写真撮ろ!

아유무 : 으, 으으~

           아! ······있잖아, 사진찍자!

 

あなた : え? 今?

 : 어? 지금?

 

歩夢 : うん! あの時と同じ場所で、今撮るの!

     だから、お願い!

     アルバムに残す写真はこれから撮るやつにして~!

아유무 : 응! 그때랑 같은 장소에서, 지금 찍는거야!

           그러니까, 부탁해!

           앨범에 남길 사진은 지금부터 찍는걸로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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