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笑顔を見せて!]
웃는 얼굴을 보여줘!
<연습실>
歩夢 : 愛ちゃんと璃奈ちゃんって、本当に仲良しだね。
璃奈ちゃんのこと、同好会に呼んでくれたのも愛ちゃんだし
아유무 : 아이랑 리나는 정말로 사이가 좋구나.
리나를 동호회에 데리고온것도 아이였고
愛 : りなりーはね、
愛さんのダジャレショーを見てくれたときからの仲良しなんだ~
아이 : 리나리는 말이야,
아이의 다쟈레쇼를 봐줬던 때부터 친해졌었어~
歩夢 : そうなんだ。
じゃあ、璃奈ちゃんは前から愛ちゃんのこと知ってたんだね
아유무 : 그렇구나.
그럼, 리나는 전부터 아이를 알고있던거네
愛 : えへへ、通りがかりのりなりーを引き止めて見てもらったの!
で、それからお昼とか一緒に食べるようになってね······
아이 : 에헤헤, 지나가던 리나리를 붙잡아세워서 보여줬었거든!
그래서, 그때부터 점심이라던가 같이 먹게 되어서······
<회상중>
愛 : ってことがあったんだよー。
愛さんもうすっごい笑っちゃってさ!
아이 : 라는 일이 있었다구ㅡ
아이는 벌써 엄청 웃어버려가지고 말이야!
璃奈 : おもしろい
리나 : 재미있어
愛 : でしょ?
ぷくくっ······だめだー、思い出すと笑っちゃう~!
아이 : 그치?
푸흐흡······ 무리야ㅡ, 생각하면 웃기다구~!
璃奈 : 楽しそう、いいな
리나 : 즐거워보여, 부럽다
愛 : え? りなりーも行ってみたい?
なら次の休みとかどう?
아이 : 어? 리나리도 가보고싶어?
그럼 다음 휴일에 어때?
璃奈 : あ、今のは、違う。ううん、違うんじゃなくて、
行ってみたいけど、いいなって言ったのは、違う
리나 : 아, 지금건, 달라. 으응, 다른건 아닌데,
가보고 싶지만, 부럽다고 말한건, 다른거야
愛 : ん? なになに?
아이 : 응? 뭔데뭔데?
璃奈 : 愛さんの笑顔見てると、私、楽しくなる。
誰かをそういう風にできるの、いいなと思ったの
리나 : 아이의 웃는 얼굴을 보면, 나, 즐거워져.
누군가를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게, 부럽다고 생각했어
愛 : りなりー、できてるよ?
あいさん、りなりーと話すの楽しいもん
아이 : 리나리도 할 수 있는데?
아이는 리나리랑 얘기하는게 즐거운걸
璃奈 : ······顔に出ないのに?
리나 : ······표정에 드러나질 않는데도?
愛 : んー、別に顔に出なくてもさ、
りなりーいっつも愛さんの話に付き合ってくれるじゃん?
それって愛さん愛されてるでしょ? 愛だけに!
りなりーの気持ちは、行動でわかるってことだよ
아이 : 음ㅡ, 별로 표정에 드러나지 않더라도 말이야,
리나리는 항상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그건 아이가 사랑받고있다는 거잖아? 아이에게만!
愛 : りなりーの気持ちは、行動でわかるってことだよ
아이 : 리나리의 기분은, 행동으로 알 수 있다는 뜻이야
璃奈 : 行動······
리나 : 행동······
愛 : あ、あんま納得してないでしょ?
指、いじいじしてる~
아이 : 아, 별로 납득이 안되는구나?
손가락, 쭈뼛거리고있어~
璃奈 : あのね······。愛さんとお話しするようになって、
おしゃべり楽しい、って思うようになった。
もっとたくさんの人とおしゃべりしてみたい
だからね······笑顔の練習、してみたい
리나 : 있잖아······. 아이랑 얘기를 나누게 되어서,
수다떠는게 재밌다고 생각하게 되었어.
더 많은 사람들과 수다떨어보고싶어.
그러니까······ 웃는 얼굴 연습, 해보고싶어
愛 : 笑顔の練習かあ······なにしたらいいかな?
愛さんの場合だと、笑顔って、抑えられなくて、
ぶわーって出ちゃうものなんだよね
아이 : 웃는 얼굴 연습인가······ 뭘 하면 좋을까?
아이의 경우엔 웃는 얼굴이란건, 더이상 참을 수 없게 되어서,
푸왁하고 튀어나와버리는 거란 말이지
愛 : あ、そーだ! 愛さん、思いついた!!
愛さん、りなりーが笑っちゃうようなことたくさんするよ!
だから、ぶわーってなるまで見てて!
아이 : 아, 그래! 아이, 떠올랐어!!
아이, 리나리가 웃어버릴만한 것들을 잔뜩 할래!
그러니까, 푸왁해버릴 때까지 봐야돼!
璃奈 : ぶわーってなるまで······
리나 : 푸왁해버릴 때까지······
愛 : まずは愛さんお得意のダジャレだね♪
これはもう、ぶわーってくると思う!
아이 : 우선은 아이의 특기인 말장난이야♪
이거라면 푸왁 웃어버릴거라고 생각해!
璃奈 : わかっ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리나 : 알겠어. 잘부탁해
愛 : じゃあ行くよ~。 この椅子いーっすか?
あーっと、違和感! 岩か!
じゃあこっちのクッションに······くっしょー!
関取に席取られたー!!
아이 : 자 간다~ 이 의자는 무이자인가?
앗, 위화감! 위화도구나!
그럼 이쪽의 쿠션에······ 클락션을!
천하장사가 장사지낸다ㅡ!!
<회상 끝>
歩夢 : 愛ちゃん······愛ちゃん?
아유무 : 아이······ 아이?
愛 : はっ! ごめんごめん、トリップしてた~
愛さんとりなりーはもちろん仲良しだけどさ、
今は歩夢とだってめっちゃ仲良しだよね!
愛さん、仲良しがたくさんできてほんと嬉しいな!
아이 : 핫! 미안미안, 딴 생각 해버렸어~
아이랑 리나리도 물론 친하지만 말이야,
지금은 아유무랑도 무척 사이좋잖아!
아이, 친한 친구가 잔뜩 늘어나서 정말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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